대학마다 다른 재수강 규정이 재학생들 간 학점 불평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대학은 학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재수강 규정을 정할 수 있는데요. 재수강 시 학점 상한이 대학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재수강했음에도 타 대학 재학생과 학점 격차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학점은 졸업 후 취업 활동에서 평가 기준으로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 규정 때문에 취업할 때 불리해진다고 생각하면 학생들이 불만이 없을 수 없겠어요. 최근에는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과 대학 평가 변화로 일부 대학에서 재수강 규정을 완화하기도 했는데요. 대학교 재수강 규정에 관한 다양한 쟁점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꿈드림을 아시나요? 자퇴 학생은 휴식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거나 가정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대입을 준비하는데요. 꿈드림은 학교를 대신해 학생들의 길잡이가 돼주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무상으로 진로 프로그램 안내, 검정고시 및 학습 지원, 대학 입시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퇴를 선택한 학생은 자퇴 숙려기간을 갖게 되는데요. 그 기간이 끝나면 일부 학생은 자발적으로 꿈드림에 등록하며 등록 가능 연령은 9~24세입니다. 학교 밖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소중한 곳일 것 같아요. 꿈드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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