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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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야 한다

2023년 5월 1일 / Vol. 48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1호선'

외대생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지난 1월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내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SNS에 올라왔어요. 이런 비상식적인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에요. 1호선은 온갖 '빌런'들이 출현하는 걸로 지하철 이용객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합니다. 1호선의 악명을 드높이는 건 빌런만이 아닌데요, 열차 시간표와 맞지 않은 운행, 지연 도착, 잡상인, 악취 등도 1호선을 따라다니는 꼬리표죠.

'지옥의 1호선'은 외대앞역에 정차하는 유일한 지하철입니다. 때문에 학교에 지하철을 이용해 통학하는 외대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1호선으로 통학하며 겪는 문제들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비밀스러운 외대생들의 1호선 이용 꿀팁까지 기사에 골고루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1호선'...외대생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기사 보기

대학생의 지위 뭘까?

사회는 대학생이 노동하고 소비하는 젊은이이길 바라지만 취업을 염두에 두지 않거나 젊지 않은 대학생이 많답니다. 과연 사회가 기대하는 대학생의 모습과 대학생 당사자가 바라는 대학생의 모습은 같을까요?

대외활동 모집 주체는 대학생에게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급여를 약속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젊지 않은 대학생들은 편견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대학은 점점 취업사관학교로 굳어져 가고 있어요. 슬프게도 청년이고, 젊으며,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게 대학생의 보편적인 삶으로 자리 잡았어요. 진정한 대학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기사를 보며 함께 생각해 볼까요?

<대학생의 지위 뭘까?>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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